사업개발비 2곳 5천만원 지원…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기대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음성 ㈜설성하우징(대표 유재천)과 청원 ㈜월화수크린(대표 박형순)이 ‘2024년 1차 자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최종 선발돼 지원금 2500만원을 받았다.

지난 27일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선정된 기업에 제품·서비스 개발 등 기존사업 확대와 신규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반비용 지원금 전달식을 했다.<사진>

유 대표는 “이번 지원으로 창호 제조 납품과 공공기관 건물유지관리 사업 등 신규사업을 통해 매출확대와 지역사회 사회공헌에도 더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 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자활기업의 판로개척과 경제적 성과 확대를 도모해 자활기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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