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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여름철 간식으로 사랑받는 옥수수는 중부지역을 기준으로 4월 중하순에 씨뿌림(파종) 한다. 지금은 겨울잠에서 깨어나 옥수수 잎부터 이삭까지 전 부위에 해를 끼치는 조명나방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조명나방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제 요령을 소개했다. 조명나방 애벌레는 옥수수 생육이 진행될수록 식물체 안을 파고들며 가해해 피해 여부를 쉽게 알 수 없다. 잎과 수꽃의 피해가 눈으로 관찰될 때는 이미 애벌레가 줄기나 이삭 안으로 숨어들어 살충제를 뿌려도 효과가 거의 없다. 피해 부위에서는 세
농수산
도복희
2023.05.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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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023 가축인공수정사 시험 시행 계획을 8일 공고하고, 필기시험 응시 원서를 15일부터 ‘가축인공수정사 원서접수시스템(https://ailicense.nias.go.kr)’에서 접수한다. 가축인공수정사는 가축의 인공수정과 생식기 관련 질병 예방, 품종 개량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가축인공수정사 면허 시험에 합격하거나 축산산업기사 이상 자격을 갖춰야 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다.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나눠 치러진다. 필기시험 합격자만 2차 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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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3.05.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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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도 농산사업소(소장 장영진)는 2023년산 고품질 우량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다.종자생산과는 벼, 보리, 콩, 팥 4작물, 13품종으로 약 65톤이다. 33톤(벼 6품종, 2만2500kg, 콩 2품종 8260kg, 보리 1890kg, 팥 490kg)은 정부 보급종 생산을 위한 원종 생산 계획량이다. 32톤(벼 5품종 3만2000kg, 콩 70kg)은 농가에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양잠보급과는 원누에씨(180매) 및 보급누에씨(400상자)를 보급하고, 기능성 양잠산업 기반조성(7개 시군, 2억1000만원), 오
농수산
도복희
2023.05.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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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팽이버섯을 이용한 가공식품 제조방법 특허 기술을 지디앤와이㈜(대표 채우중)에 9일 기술이전 재계약을 체결했다.이날 계약한 특허 기술은 팽이버섯을 수증기로 쪄서 분쇄하는 공정을 거쳐 버섯 특유의 냄새를 줄인 것으로, 2021년에 최초 이전됐다. 초기에는 과자 속에 팽이버섯 잼 형태로 제품개발을 했으나, 여러 가지 시도와 컨설팅 끝에 팽이버섯 분말을 과자 반죽에 넣어 튀긴 후 쌀가루, 콩가루 등의 잡곡 분말을 과자 밖에 버무린 형태로 제품화에 성공했다. 지디앤와이㈜는 괴산과 제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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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3.05.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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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안정적인 버섯 생산을 위해서는 5월부터 갑자기 늘어나는 ‘버섯파리’ 방제가 중요하다며, 버섯파리 예방 기술의 적용 효과를 제시했다.버섯파리는 버섯 가운데 양송이버섯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어른벌레(성충)는 병원균과 응애 등을 옮기고, 애벌레는 버섯 몸통(자실체)에 해를 가해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농촌진흥청이 2020~2022년 양송이버섯 주산지역에서 병해충 발생을 조사한 결과, 5월에 접어들면서 버섯파리 수가 전달보다 66~76% 증가했고 8월까지 증가 추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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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3.05.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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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도는 1일 청년농부 선진농업국가 벤치마킹 대상자 선정평가를 거쳐 네덜란드·호주 등 선진농업국가 6개국으로 연수를 보낼 청년농업인 8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 연수는 첨단 농업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적용 가능한 다양한 선진 농업기술 습득으로 청년농업인의 전문성 강화와 대내외 환경 적응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지난 2월 사업계획 공고 후 3월까지 연수계획을 접수 받아 1일 오후 2시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발표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학습방안 등을 평가해 종합점수 60점 이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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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3.05.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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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무축산자조금위원회, 낙농진흥회와 함께 국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대형마트, 온라인몰, 음식점 등은 축산대전에서 국산 축산물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한우자조금은 온라인 한우장터에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등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농협에서 운영하는 한우 전문식당 '한우프라자' 일부 매장에서는 다음달 11∼14일 구이류와 식사 가격을 20% 할인해 준다.이마트와 롯데마트,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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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3.04.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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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수출용 농약 등록 제도 운영을 위한 세부 고시를 4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개정된 농약관리법에 따라 수출용 농약 등록신청 제출서류 기준과 세부 요령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농약 및 원제의 등록기준’ 고시를 개정하고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에 공개했다. 수출용 농약 등록신청 제출서류 가운데 이화학, 독성은 국내 기준에 따르며, 잔류성, 약효·약해 성적서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농약이 아니므로 일부 면제된다. 특히 독성성적서 안전성 평가 체계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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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3.04.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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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17회 100시간 과정의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을 시작한다.이번 교육은 도내 치유농장 운영자 기초소양과 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이뤄지며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농업시설 준비, 운영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기술원은 충북 치유농업 성장을 통한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또 교육 운영 방법을 이론과 실습, 현장 견학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효율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기획한 신은희 농촌자원과장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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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3.04.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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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벼 재배 농경지에 뿌릴 수 있는 음식 폐기물 혼합 가축분 퇴비량은 10아르(a)당 1t 이내가 적정하다고 권고했다.국내 연간 가축분뇨 발생량은 5000만t, 음식 폐기물 발생량은 4백만t이 넘고, 이 가운데 70% 이상이 퇴비와 액체 비료로 만들어져 농경지에 쓰인다.우리나라 논 토양 내 양분은 유기물, 유효인산 함량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하지만 토양에 쌓이는 양분은 작물의 생산량을 떨어뜨리고 유출됐을 때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적정량의 퇴비를 뿌려야 한다.농촌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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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3.04.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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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4월 중순 이후 알곡이 영글기 시작할 때 맥류 생육 후기에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붉은곰팡이병과 흰가루병 등 다양한 병에 적절히 대비해 피해를 줄일 것을 당부했다.붉은곰팡이병은 이삭이 나온 후 고온이 지속되고 상대습도가 90% 넘는 날이 3일 이상 되면 많이 발생한다.밀 수확 7일 전까지 살포할 수 있는 약제가 지난해 등록됨에 따라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면 이삭이 나온 이후부터 수확 전까지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뿌리고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한다.흰가루병은 비가 자주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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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3.04.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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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매년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 3종(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의 부화시기를 예측한 결과 전년보다 약 7일 정도 발생이 빠를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 시기에 주로 발생하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3종은 모두 노린재목(Hemiptera)에 속하는 해충으로 특히 과수에 큰 피해를 준다. 이들 해충은 빨대 모양의 긴 주둥이를 작물에 찔러 넣어 즙액을 빨아 피해를 주는데 피해를 받은 부위는 기형으로 자라거나 죽는다. 또한 해충이 작물에 배설물을 분비해 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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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3.04.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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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농협청주교육원은 청남농협(조합장 안정숙)과 함께 지난 21일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농가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청주교육원 직원 10여 명은 모판 상토 및 볍씨 작업, 모판 적재 작업 등을 하면서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했다.이재희 청주교육원장은 “인건비 상승과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력난을 겪는 농업인에게 이번의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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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3.04.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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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농협네트웍스충북지사와 청주농협은 나눔경영과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청주시 장암동 청주농협 남부건조장에서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이번 무상점검은 영농차량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원활한 영농활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약 150여대의 차량이 엔진오일 점검·보충, 브레이크점검, 전구교체, 각종 오일 보충, 와이퍼교체 등을 실시했다.이화준 청주농협 조합장은 “영농철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 영농비 절감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준 농협네트웍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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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3.04.2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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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농협충북본부는 20일 충북본부 회의실에서 2023년 1차 전국농업경영인조합장 충북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이정표 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26명의 농업경영인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당면 농정현안 및 협의회 발전을 위한 업무회의가 이뤄졌다.신임회장에는 서용석 충주 산척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이정표 본부장은 “농업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과 권익보호에 힘써달라”며 “충북본부도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다시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용석 신임 회
농수산
이정규
2023.04.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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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농협충북본부는 20일 농협유통 청주점에서 방울토마토 시식 홍보 등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특정 방울토마토 품종에서 식중독 유사 증세를 유발한다는 소식 이후 방울토마토 소비위축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울토마토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방울토마토를 공급한 농민은 “방울토마토관련 부정적 보도이후 시세가 하락해 난방비와 인건비 증가 등 생산비용을 감한하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충북지역은 문제가 된 품종을 재배하지 않았고 해당 방울토마토는 전량 폐기처분돼 안심하고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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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23.04.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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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과수화상병 발생 차단을 위해 사과・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정밀예찰과 함께 9월까지 과수원 관리 캠페인을 추진한다.과수원 관리 캠페인은 과수원 입구에 리본을 부착해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살포 여부를 점검하고 자가 예찰과 신고 독려에 중점을 두고 있다.충북농기원은 지난해 12월부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로 도내 사과・배 과수원 5,41호 3924ha에 월동기간 궤양 제거와 농작업 현장 점검, 농업인 교육, 홍보 등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해왔다.서형호 도 농업기술
농수산
도복희
2023.04.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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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농협충북본부는 괴산 청천농협 임직원 및 청천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19일 괴산군 청천면에 거주하는 돌봄 대상 농가를 방문해 노후화된 주택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청소를 실시했다.충북농협은 농업인행복콜센터의 ‘NH농촌현장봉사단’을 운영해 고령농업인 및 취약계층의 고충을 접수받아 생활상담 및 불편해소, 말벗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어려운 형편에 누수로 곰팡이가 번진 방들과 거실에서 생활하는 것을 확인하고 충북농협 농촌현장봉사단과 청천농협 직원들이 연계해 도움의 손길을 주기로 결정하고 새 단장에 나선
농수산
이정규
2023.04.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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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올봄 사과꽃 피는 시기가 지난해보다 약 10일 이상 빠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사과 해충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해충은 온도가 높아지면 빠르게 성장하고 겨울잠에서도 일찍 깨어난다. 사과혹진딧물은 꽃이나 잎이 되는 눈 주변에서 알로 겨울을 나는 해충으로, 잎의 기형을 일으키고 심하면 즙액을 빨아 잎을 일찍 떨어뜨린다. 또한, 진딧물의 배설물은 잎과 열매에 그을음 증상을 일으킨다.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올 겨울을 난 진딧물의 부화 상황을 조사한 결과, 3월 말 이미 95%
농수산
도복희
2023.04.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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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수박 열매가 달리는 착과기가 다가옴에 따라 시설 내 온도 ·양분관리와 수정용 꿀벌 부족으로 인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수박 정식이 대부분 마무리된 충북지역(청주) 4월 현재, 최저기온은 전년에 비해 낮긴 하지만, 평균기온이 전·평년대비 2.7℃~5.1℃가 높아 수박 생육이 양호해 좀 더 이른 착과기가 예상된다. 착과기란 수박 수량과 가장 관련이 깊은 세 번째 암꽃이 피는 시기로, 보통 정식 후 35일쯤 된다.이 시기에 충실한 암꽃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야간 온
농수산
도복희
2023.04.18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