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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저는 회사로부터 202.5.1부로 구두상 해고를 통보받았으나, 이후 회사는 2021.5.20. 또다시 서면으로 해고통지를 하였습니다. 2021.5.20. 서면해고 통보상에는 2021.6.1.자로 해고됨을 통보한 경우 구두 외 방법으로 한 해고의 효력유무와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위해 해고통보 기산일을 어떻게 하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 제25조는 “사용자에게 근로자 해고 시 서면 통지 의무를 부여하고, 해고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효력이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이 질문의 취지를 해고통지를 구두상의 방법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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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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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5인이상 사업장인데, 최근 직원의 퇴사로 인해 면접을 본 후 직원 1명을 채용하였습니다. 채용 후 근로자에게 주민등록증 및 통장 사본을 제출하라고 요구하였으나, 차일피일 미뤄 급여날짜가 도달해 재차 서류제출을 요구하자 근로자는 자신이 신용불량자여서 자신의 통장으로 급여를 받을 수 없다면서 어머니의 통장으로 입금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당사는 귀중품을 다루는 택배 회사로 신용불량자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채용하지 않았을 것인데, 이러한 사유로 당해 근로자를 해고할 수 있는지요?[답변] 우선 입금의 지급 원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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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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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의 직원들이 근로계약서 작성 시 일정기간 연장근로 할 것을 사전에 합의했으나, 근로자가 사전합의에서 정한 연장근로를 거부하는 경우 당사가 해당 직원을 징계할 수 있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 제 53조 제1항은 “당사자간의 합의하면 1주 간에 12시간을 한도로 제 50조의 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근로자에게 연장근무를 시키기 위해서는 당사자간의 합의가 있는 경우 해당 직원에 대하여 연장근무를 시킬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합의는 서면이든 구두이든 상관이 없고, 또한 판례는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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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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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저희 회사는 직원이 4인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인데, 최근 회사 직원이 결근이 잦고, 지각·조퇴를 수없이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 번 경고를 하였으나 듣지를 않아 구두로 해고통보를 하였는데, 직원이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요?[답변] 해고는 사용자가 생활의 근거가 되는 근로제공의 기회를 근로자의 의사에 반해 박탈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볼 때 근로자의 가장 중요한 근로조건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근로기준법 제23조에서는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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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7.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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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우리 회사는 최근 인턴사원을 고용하여 인턴 기간이 종료된 후 정식채용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인턴사원의 계속근로기간을 산정할 때 최초 채용일과 정규직 전환 시점 중 어느 기준으로 계속 근로기간을 산정해야 하나요?[답변] 인턴 및 기간제 사원 등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로자를 그 기간만료 후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경우 그 근로자에 대한 계속근로기간 산정 시점이 어느 곳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하는지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계속근로기간은 근로관계의 단절 여부에 따라 기산일이 결정되기 때문에 인턴 및 기간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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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6.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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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우리 회사는 단시간 근로자 즉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있는데, 근로자의 근로시간은 1주 3일, 1일 6시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근무시간이 짧은 아르바이트생에게도 유급 주휴일이나 연차휴가를 부여해야 하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상 가장 보편적인 근무형태는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근무하는 것으로 이런 근무가 대부분 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통상적 근로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근로기준법상 주휴일이나 연차휴가를 근무시간과 관계없이 근로자라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하는 권리이기 때문에 주 40시간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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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6.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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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우리 회사는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해 전년도 성과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기로 하였는데, 이에 대한 단체협약에는 성과금 지급요건으로 “지급일 기준으로 재직중인 자에게 지급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직원 중에 휴직자가 있는데 이런 직원도 재직중인 자로 보아 성과금을 지급해야 하는지요?[답변] 우리나라 노동관계법상 '재직'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실무상 각 사업장에서 재직중인 자의 정의를 휴직자를 포함할 것인지 여부가 문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안에 따라 재직자를 휴직중인 자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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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6.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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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정년 규정을 두고 있는데, 당사 직원 중에 정년을 도과한 근로자를 계속 유지해왔으나, 최근 당해 근로자가 불성실한 근무 태도가 눈에 띄고, 잦은 업무상 실수가 종종 발생해 근로관계를 정년 이유로 종료하려고 하는데, 이러한 당사의 처분이 노동법상 문제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답변] 정년 도달로 인한 근로관계를 종료시키는 것은 당연 종료 사유이지만, 정년이 도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동의 아래 기간을 정함이 없이 사용자가 계속 근로관계를 유지해왔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단순히 당해 근로자가 정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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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6.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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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당사 근로자중 한명이 갑자기 전화로 사직의 의사를 밝히고 출근을 하지 않아 회사 업무상 손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근로자의 퇴직처리와 퇴직금 지급 등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요?[답변] 사직은 해고와 달리 근로자의 의사나 동의에 의해 이뤄진다는 점에서 퇴직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근로기준법상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근로자에게 통고하여 그만두게 하는 해고에 관해서는 법률상 엄격한 규제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근로자가 일방적으로 사직의 의사표시를 하고 그만두는 것에 대하여는 별도로 규율함이 없습니다.사직처리는 원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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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5.3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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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당사 사업장은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사업장으로 근로자들과 근로계약을 체결할 당시 근로자들과 충분히 협의한 후 일당에 연차유급휴가 수당을 포함된 것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하였고, 근로자들이 추후에 연차휴가를 요청하는 경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이런 경우 포괄적으로 일당에 연차유급휴가 수당을 포함해도 근로기준법상 위법한 것이 아닌지요?[답변]연차유급휴가 수당이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기간을 근로했을 때 비로소 발생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당사자 사이에 미리 그러한 소정 기간의 근로를 전제로 한 연차유급휴가 수당을 일당 임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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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5.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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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우리 회사는 근로자들이 조퇴와 지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1주 최대 52시간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하면서 근로시간에 대해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직원들이 조퇴·지각을 하는 경우 이러한 시간을 근로시간에 포함해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해야 하는지요?[답변]최근 근로기준법의 개정으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은 1주 40시간, 1일 8시간을 초과할 수 없고, 당사자 간의 합의가 있는 경우 1주 12시간을 한도로 연장근로를 시킬 수 있는데, 1주를 주휴일을 포함해 7일로 규정함으로써 휴일 근무를 최대 16시간을 제외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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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5.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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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의 취업규칙에는 유급병가 규정을 두고 있는데, 개인적 사정으로 인한 직원의 부상 또는 질병시 가료를 요한다는 의사의 진단서를 제출 후 연차휴가를 소진한 후에 병가를 쓰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규정이 근로기준법 위반의 소지가 있는지요?[답변] 이 사안은 근로자의 개인적 사고 또는 질병으로 입원을 하게 되는 경우 의무적으로 병가 규정에 따라 먼저 연차휴가를 소진하는 경우, 내년도 연차휴가가 없어 근로자의 연차휴가 규정에 저촉되는지 여부입니다. 이에 대해, 근로기준법 제60조 제1항에 의하면, 사용자는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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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5.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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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당사가 진행하는 건축현장에서 방수공사를 하러 간 곳에 직장 내 동료가 흙이 묻은 신발을 신은 채 방수공사를 하기 위해 출입을 막을 목적으로 줄을 쳐놓은 곳으로 들어왔다는 이유로 다른 동료 직원이 폭행하여 상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폭행에 의한 상해를 업무상 재해로 보아 산재처리가 가능한지요?[답변]업무상 재해란 업무상의 사유에 따른 근로자의 부상·질병·장해 또는 사망을 말하는데, 업무상 재해에 해당하려면 업무수행성과 업무기인성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여기서 업무수행성이란 사용자의 지배 또는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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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5.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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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금년 여름부터 하기휴가를 연차휴가에 갈음하여 부여할 예정입니다.지금까지 당사의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 등에는 연차유급휴가 외에 별도의 하기휴가 규정이 없음에도 하기휴가를 연차유급휴가로 대체할 수 있는지요?[답변] 통상적으로 연차유급휴가는 1년간 계속 근로한 근로자에게 유급으로 부여하는 제도로써, 이 제도의 목적은 근로자에게 정신적·육체적 휴양을 제공하여 노동의 재생산을 도모하고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시킬 수 있도록 여가를 부여하는 데 있습니다.이에 따라 대부분 기업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피하여 심신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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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4.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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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저희 회사 사정이 어려워 사업 운영상 인사발령이 필요하여 직원들을 인사 조치를 취하려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인사발령과 함께 임금 등 근로조건을 불이익하게 변경할 경우 그에 대한 인사조치가 유효한지요?[답변] 인사명령은 원칙적으로 인사권자인 사용자의 고유권한으로 이러한 인사명령에 대하여는 업무상 필요한 범위 안에서 사용자에게 상당한 재량을 인정해야 하며, 이것이 근로기준법 등에 위반되거나 권리남용에 해당하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위법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따라서 이 사안은 사용자가 사업 운영상 등을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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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4.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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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계절적으로 업무량 증가 변동이 심한 사업장이므로 직원들에 대하여 업무량이 많은 계절에는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년도 출근율에 따라 산정된 연차휴가를 올해 다 사용하지 못할 경우, 다음 연도까지 이월하여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근로기준법상 문제가 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답변] 근로기준법은 1년 이상 계속근로자가 80% 이상 출근 시 연차휴가를 부여하여야 하고, 또한 1년 미만 계속근로자와 1년간 80% 미만 출근한 근로자에 대해서는 1월간 개근한 경우 월 단위로 연차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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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4.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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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노동조합이 없고 노사협의회만 구성되어 있는 데, 최근 회사의 취업규칙을 변경하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선출 시 근로자위원들에게 임기 중 근로자 대표성을 포괄적으로 위임하여 선출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선출된 근로자위원에게 근로자 대표성을 인정하여 취업규칙 등 변경 시 동의의 주체가 되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은 취업규칙을 변경 시 불이익 변경하는 경우에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 근로자의 과반수 이상으로 조직된 노동조합이 있는 경우에는 그 노동조합의, 근로자 과반수 이상으로 조직된 노동조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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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4.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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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의 취업규칙 등에서 정년규정을 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에서는 정년규정을 신설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해야 법규정에 위배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답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의하면, “① 사업주는 근로자의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정해야 한다. ② 사업주가 제1항에도 불구하고 근로자의 정년을 60세 미만으로 정한 경우에는 정년을 60세로 정한 것으로 본다.”라고 규정하고 있는 바, 이에 따라 기존에 정년을 정하고 있지 않던 사업장에서 동 법률 규정을 적용하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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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3.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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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저희 회사는 전문 행사 및 이벤트 대행업체로써 행사가 많은 봄·가을이 성수기여서 이 시기에는 전직원이 연장근로를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최근 임신한 직원이 출산예정일 1개월 전에 출산휴가 신청을 하여, 당사에서는 이 시기에는 바쁜 시기이고 해당 직원의 업무가 사업운영에 중대하여 출산휴가를 보낼 경우, 사업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해당 직원의 출산휴가 시기를 변경 조정할 수 있는지요?[답변] 노동법은 임신한 여성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보호뿐만 아니라 출산의 실패에 따른 산모의 건강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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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3.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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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취업규칙에 당연퇴직 사유들을 규정하고 있는데 취업규칙에 규정된 당연퇴직 사유에 따라 해당 근로자를 퇴직 처리하는 경우 그 정당성이 인정되는지요?[답변] 퇴직이란 근로자와 사용자 사이에 체결된 근로관계를 종료시키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근로관계 종료사유는 근로계약 당사자의 의사표시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에는 크게 근로자의 사직의사표시인 사직, 사용자의 일방적 의사표시인 해고 등으로 구분됩니다. 이에 반해, 당연퇴직은 근로관계 종료사유의 하나로 근로자와 사용자의 특별한 의사표시 없이 근로관계가 당연히 종료되는 사유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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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1.03.15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