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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가 강원·전남과 ‘강호축’ 개발에 손을 잡았다.이시종 충북지사와 최문순 강원지사, 이낙연 전남지사는 19일 국토균형발전과 국민 대통합 염원을 담아 ‘국가 X축’ 실현을 위한 ‘강호축’(강원∼충청∼호남)구축 대선공약 반영 건의문을 대선 후보자들에게 전달했다.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제2의 도약을 하려면 국토균형 개발이 우선이고, 그 핵심과제가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한 강원∼충청∼호남을 잇는 강호축 개발이다”고 강조했다.특히 지난 반세기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지방정치
지영수 기자
2017.04.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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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의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충북도의 경제실정 진상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서가 통과됐으나 특위 구성 과정에서 파행이 예상된다.충북도의회는 19일 열린 355회 1차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도의원이 요구한 충북도 경제사업 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한국당 소속 김학철(충주1)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사업실패 등 경제 실정 진상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충주에코폴리스, 청주공항 에어로폴리스,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등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사업과 민
지방정치
지영수 기자
2017.04.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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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철(충주1)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 국회의원들을 ‘미친개’로 비유한 것과 관련,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다.19일 열린 충북도의회 3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방천수 의사담당관이 ‘김학철 의원 징계 요구서’를 윤리특위에 제출하겠다고 의안 보고를 했다.민주당 도의원 등 11명은 지난달 3일 징계요구서를 제출했다.민주당 의원들은 “청주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김 의원이 ‘대한민국 국회에 250마리의 위험한 개들이 미쳐서 날뛰고 있다’고 선동했다”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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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4.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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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19·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과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준환 변호사가 국민의당에 입당했다.남연심 청주시의원도 자유한국당을 탈당, 국민의당에 동반 입당했다.김 변호사는 19일 충북도청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과 함께 미래를 열겠다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다짐을 실현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일반당원 1000~2000명이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 청주흥덕을 당협위원장을 지낸 김 변호사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공천에서 컷오프 되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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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4.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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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19대 대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TX 세종역’ 신설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1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타당성조사 용역결과를 지난 2월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용역기관이 지난해 12월 운행을 시작한 SRT(수서발 고속열차)의 3개월 이용패턴분석이 필요하다고 요청, 이달 말로 용역 결과 보고를 늦췄다.하지만 조기 대선이 실시되면서 지자체 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자 대선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이에 따라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은 대선 공약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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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4.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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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가 ‘노지형’으로 조성계획 변경을 시도하는 쓰레기 제2매립장 예산의 시의회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당초 청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8대 7로 우위를 지키던 자유한국당이 19일 남연심 의원의 탈당으로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시의회 내부에서는 본회의 표결 가능성까지 거론, 매립장 예산안 처리를 놓고 시의회 내 각 정당 간 대결 구도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청주시는 작년 6월 오창읍 후기리를 제2매립장 대상지로 선정할 당시 매립장을 지붕형으로 발표했으나 작년 11월 노지형으로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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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2017.04.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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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내 학생들의 교육관련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충북도의회 윤홍창(자유한국당·제천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기부 진흥 조례’가 19일 열리는 355회 임시회에 상정됐다.이 조례는 오는 21일 교육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8일 본회의에서 의결 절차를 밟게 된다.조례는 △진로·직업 체험 및 자유학기제 운용 △창의적 체험활동·방과후 학교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강화 △지방자치단체·대학·기업과 교육기부 협력체계 구축 △교육 기부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단체·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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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4.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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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의회에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도의회 다수당인 자유한국당 도의원들이 19일 개회하는 355회 임시회에서 충북도가 추진하다 실패한 사업들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겠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시종 지사와 책임공방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의원들은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을 반대하며 전방위적 이 지사 사수에 나서 충돌이 불가피해졌다.18일 도의회에 따르면 한국당 소속 임병운(청주10)의원과 김학철(충주1) 의원이 임시회 첫날 1차 본회의에서 각각 세계무예마스터십과 충주에코폴리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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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4.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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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의 봄날 회원 일동 20여명은 17일 오전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괴산군민 의견 수렴없이 중앙당의 일방적이고 불합리한 공천에 대해 민주당원 800여명이 억울함을 토로하고 이중 300여명은 충북도당에 탈당서를 제출하고 탈당을 선언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고 헌신한 김춘묵 후보를 헌신짝처럼 버리는 신의를 저버리는 행위에 대해 용납할수 없다고 밝혔다.또한 괴산군수를 뽑는 경선과정에서 단 한명의 군민에게도 의사를 묻지않고 중앙당의 일방적인 전략공천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이들은 우리가 믿고 정신적 지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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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숙 기자
2017.04.1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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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의회와 KTX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충북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대책위)가 17일 세종역 신설 반대를 위한 공동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이들은 이날 도의회 의장실에서 세종역 저지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했다.도의회에 비대위에 따르면 철도시설공단의 세종역 신설 타당성 검토를 포함한 KTX선로용량 확충 연구용역 최종결과가 지난 1월에서 4월로 연기한데 이어 또다시 대선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이에 따라 당초 원안대로 4월 중 조속히 발표해 충청권 상생공조로 이뤄진 행정수도 원안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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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4.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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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의회가 도내 학교운동부 운영에 대한 효율화 방안 모색에 나선다.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 ‘충북도 학교운동선수 운영 효율화 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이종욱 의원 주관으로 도내 체육관련 전문가와 교사, 도교육청 및 학교 체육담당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이 자리에서 충북의 학교운동선수 육성정책과 운영 실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학교운동선수 육성의 질적 향상과 충북체육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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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4.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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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캐스팅보트’ 충청권에서 ‘안풍’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충청지역 전·현직 광역·기초의회 의원들의 국민의당 입당이 잇따르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지지했던 인사들을 영입하는 등 충청표심 잡기에 나섰다.임헌경(청주7) 충북도의원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충북에서 최근 무소속 기초의원 3명이 입당했으나 민주당을 탈당, 국민의당에 입당한 도의원은 임 의원이 처음이다.임 의원은 지역 정가에서 대표적인 ‘손학규계’로 꼽힌다. 임 의원의 민주당
지방정치
지영수 기자
2017.04.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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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의회에 기명전자투표 방식이 도입된다.도의회는 오는 19일 열리는 355회 임시회부터 전자투표시스템을 활용한 기명전자투표 방식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안건 의결에 누가 찬성하고, 반대했는지가 대형 화면에 나타난다.원칙적으로 기명전자투표에 의해 가부를 결정하게 되지만 의장의 제의나 의원들의 요구 등이 있는 경우에 무기명투표로 표결을 진행할 수 있다.이를 위해 지난 3월 35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을 개정, 안건 표결 시 전자투표 근거를 마련하고 현재 의
지방정치
지영수 기자
2017.04.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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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장미 대선’ 전초전 성격으로 치러진 4.12 충청권 재·보궐선거가 시사 하는바가 크다.무소속 후보의 연속 당선으로 정당정치를 외면하는 분위기가 여전하고 전체 유권자의 2%대의 지지를 받고 당선되면서 시민의 대표성 논란과 함께 참정권 포기라는 지적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재·보선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지는 첫 선거인데다 대선을 27일 앞두고 실시돼 역대 선거 ‘캐스팅보트’지역인 충청권 표심이 어떻게 나타날지 관심을 끌었다.충청권 재·보선은 기초단체장(괴산군수) 1곳과 기초의회의원(천안시의원)
지방정치
지영수 기자
2017.04.1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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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주명식 전 천안시의장 등 충남 전·현직 기초의원 6명은 13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당 입당과 안철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주명식·주일원 천안시의원, 류제국 전 천안시의원, 조병희·김승기·성실제 전 예산군의원은 이날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안철수 후보의 국가관과 통합의 시대정신을 존중하고 지지하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다양성과 상호존중의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패권과 결별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안철수 후보와 함께하는 것이 양심적 정치인으로서의 소명이라고 믿는다”며 “충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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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2017.04.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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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괴산 하은숙/천안 최재기 기자) 무소속 후보의 괴산군수 당선 신화가 이어졌다.4.12 괴산군수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나선 나용찬(63) 후보가 유력 정당 후보들을 모두 꺾고 당선됐다.이날 밤 11시 개표 결과 나 후보가 전체 투표 2만1607표 가운데 38.46%(8251표)의 지지를 얻어 신승을 거뒀다.자유한국당 송인헌(61) 후보는 30.93%(6636표)의 지지를 얻어 지난 6.4지방선거에 이어 또다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더불어민주당 남무현(64) 후보는 12.54%(2692표), 무소속 김춘묵(57) 후
지방정치
지영수 기자
2017.04.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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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괴산군민 여러분 고맙습니다.괴산군수 보궐선거에 무소속이 당선된 것은 괴산군민의 승리입니다.정당도 없고, 집안의 가까운 친인척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오로지 괴산군민 만이 든든한 후원자였습니다.특히 바쁜 생업을 미루어가면서 저를 믿어주시고 이끌어주신 괴산군민 여러분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이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한편 남무현 후보를 비롯해 저와 경쟁한 다섯 분의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인사를 드립니다.또한 후보님들께서 내놓으신 좋은 정책을 가지고 괴산발전을 위해 군정에 함께 참여하여 주시길 간청 드립니다.앞으로
지방정치
하은숙 기자
2017.04.1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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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하은숙 기자) 괴산군수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나용찬(64) 후보가 당선됐다.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괴산군수 보궐선거에서 나용찬 당선자가 자유한국당 송인헌, 더불어민주당 남무현, 무소속 김춘묵, 무소속 김환동, 국민행복당 박경옥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고 밝혔다.이번 괴산군수 재보궐선거에는 유권자 3만 4622명 중 2만 1607명(사전·거소 5961명 포함)이 참여해 투표율 62.4%를 기록했다.
지방정치
하은숙 기자
2017.04.1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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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4.12 괴산군수 보궐선거 결전의 날이 밝았다.이번 재·보궐선거는 괴산군을 비롯해 전국 30곳 선거구(투표소 601곳)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괴산군수 보선의 경우 괴산군여성회관을 비롯해 18곳의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개표는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이뤄진다.이번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남무현(65·기호1번), 자유한국당 송인헌(61·기호2번), 국민행복당 박경옥(44·기호6번), 무소속 김환동(67·기호7번), 무소속 김춘묵(57·기호8번), 무소속 나용찬(63·기호9번) 후보 등 6
지방정치
지영수 기자
2017.04.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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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대전시의회는 11일 230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39건, 건의안 4건 및 결의안 1건, 동의안 5건, 추경 예산안 및 기금 안 2건 등 모두 53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심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옛 동부경찰서의 조속한 활용을 통한 치안 공백 방지 촉구 건의안', 황인호 의원의 '금강 중·하류 지역 수계기금 확대적용 촉구 건의안', 박병철 의원의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 교육 규탄 결의안', 송대윤 의원의 '지방의원
지방정치
정래수 기자
2017.04.11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