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5일 동안 서울시청광장

충북도는 추석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직거래장터와 전통문화행사가 어우러진 ‘2012 나눔가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23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도내 12개 시군과 20여개 생산자단체․농가가 참여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소통․교류하는 장을 마련, 충북의 맛과 멋, 고향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게 마련된다.

또 20일엔 ‘내 고장 충북 홍보의 날’을 열어 가요와 전통음악이 접목된 이채로운 퓨전 전자현악공연과 각설이 품바공연 등이 펼쳐져 농특산물 홍보․판매뿐만 아니라 충북도의 전통문화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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