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방본부는 ‘4119안전과 나눔의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청주대 음악관(콘서트 홀)에서 화재피해복구 수혜주민, 공상 소방공무원, 다문화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다.
충북도 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충청에너지서비스(), 충청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 소방안전협회 충북지부에서 마련한 다양한 경품을 소년소녀가장, 화재피해 수혜주민 및 공상 소방공무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 소방본부는 “119안전과 나눔 행사가 행복한 충북실현과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한 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119 사랑의 정신을 도민과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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