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시청률 13.8%로 막을 올렸다. 6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첫선을 보인 ‘백년의 유산’은 전국 기준 13.8%, 수도권 기준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메이퀸’의 첫회 시청률보다 각각 2.5%P, 1.8%P 오른 수치다.

유진·이정진 주연의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서 삼대째 내려오는 ‘옛날국수’를 배경으로 가족 사이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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