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30·사진)가 오는 5월 스타 셰프 레이먼 킴(3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온에어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이들이 5월 13일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며 “지난해 함께 출연한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올리브쇼 - 키친 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처음 만나 호감을 느껴 8월 말께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내달 웨딩 촬영을 시작으로 결혼식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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