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와 미래한국병원(원장 임영국)은 21일 보호자 없는 병실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올해부터 각 시·군별로 1개소씩 의료기관을 지정해 병원별로 2실 10병상, 모두 30실 150병상 규모로 간병 전담 병실을 운영한다.

지원기간은 연간 15일로 의사소견서를 첨부하면 추가로 15일을 연장해 30일간 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산/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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