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동작문화복지센터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3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16일 서울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장애인 예술제를 개최한다.

방송인 이지영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예술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공연순서를 번갈아 진행, 이들 모두에게 용기와 의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발달장애인 타악팀 ‘참울림’ 공연과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나눔앙상블’과 ‘동작은빛사랑연주단’ 등 지역예술가들의 풍성한 공연이 펼쳐져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관객 모두를 힐링하는 자리가 된다.

문의=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070-4651-2114~5)

<이도근>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