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일 충북도소방본부장은 14일 단양 구인사를 찾아 사찰 내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석가탄신일 연등행사 등 화재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구인사는 5층 대법당 등 43개동에 소화기 456개, 옥내소화전 58곳, 스프링클러 1945개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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