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욱(53·사진) 강남금융2본부장이 지난 23일 ‘자회사경영위원회’에서 신한은행 신임 부행장보로 내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윤 신임 부행장보의 보직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곧 (부행장급) 업무 분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승욱 신임 부행장은 청주출신으로 지난 2011~2012년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을 역임했다.
청주고와 청주대(경영78)를 졸업하고, 신한은행 입사 후 점포개발부장과 총무부장, 경기서부본부장 등을 거쳤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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