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원지사(지사장 조성우)는 노홍식(왼쪽) 차장이 본사(의왕시 포일동) 대회의실에서 재해대응 유공으로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노 차장은 지난해 104년 만의 가뭄과 볼라벤을 시작으로 찾아온 세 번의 연이은 태풍을 겪으면서 최 일선 지사에 근무하면서 신속한 재해 극복능력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앞장섰다.
노 차장은 “함께 고생한 직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재난예방에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재난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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