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소방본부는 응급의료상담업무를 22일부터 ‘119’로 통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339’(응급의료정보센터)119로 통합하는 내용으로 관련 법률이 개정됨에 따른 것이다.

통합된 119는 응급환자 신고를 받으면 출동, 이송 안내, 상담, 응급처치까지 모든 의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시소방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은 응급의료 관련 정보가 1339 대신에 119로 통합 운영됨에 따라 앞으로 의료정보의 제공과 이송까지 One-Stop 서비스가 가능해져 질 좋은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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