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27일 오전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유병운 논산 부시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유 부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성원을 아끼지 않은 황명선 시장님과 동료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논산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쳐 논산을 대한민국 행복 1번지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2년 1월 3일부터 논산 부시장으로 재임한 유 부시장은 논산시에 부임한 이래 논산 발전의 원동력인 영외면회 조기정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를 비롯해 크고 작은 시정 현안을 풍부한 현장 행정경험과 열정으로 원활하게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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