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설봉안당이 오는 7월1일 개원식을 갖는다.

아산시 송악면 거산리 일대 1만1408㎡에 총사업비 94억원을 투해해 2009년말 공사에 착공, 완공된 공설 봉안당은 봉안능력 1만4300기, 자연장지 600기를 갖췄다.

사용료는 아산시민과 관외 주민으로 구분해 봉안당과 자연장지는 개인용 1위당 30만원, 부부용 50만원이고, 관외는 개인 100만원, 부부용 1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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