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배재대학생 10여명이 지난 주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을 찾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버킷리스트’라는 팀과 봉사를 희망하는 학생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전임교수의 추천과 충남도인재육성재단의 농촌봉사활동사업 후원을 받아 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이곳을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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