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로 시설보강과 공해방지시설 등 공사를 위해 일부 화장로만 운영해 왔던 제천 화장장이 전면 가동에 들어간다.
제천시는 영원한 쉼터의 화장장 공해방지시설(백연방지장치, 유해가스 촉매장치, 다이옥신 촉매장치) 기능보강과 노후 화장로 내화물 교체사업이 오는 31일 완료돼 91일부터 정상 가동된다고 밝혔다.
영원한 쉼터는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하면서 제천시민에 한해 지난 411일부터 화장로를 4기중 2기로 13회를 가동하던 것을 종전과 같이 133회를 운영하게 된다.
제천시 영원한 쉼터는 매점운영, 휴게실무료이용, 시설물 리모델링 등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화장로 기능보강사업과 공해방지시설 완비로 자연치유도시 청정제천의 이미지 조성과 영원한 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영원한 쉼터를 이용하려면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제천/장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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