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지역본부는 6일 지역본부 후정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에서 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 마늘 과잉생산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마늘 주산지인 서산·태안 6쪽 마늘을 시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충남농협은 오는 13∼14일 지역본부 후정에서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도 연다.<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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