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지난 7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개설한 특수용접과정 수료식이 9월 27열렸다.

16명이 수료한 이번 교육은 (주)DH테크에 5명, 수천중공업에 3명이 취업하는 등 50%가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나머지 8명도 현대제철 협력사에 취업 신청 중으로 일자리종합센터와 연계 전원 취업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시는 실습장 환경조성을 위해 리모델링비 8000만원을 지원 당진인적자원개발센터 지하실에 실습장을 만들고 실습도구 전기용접기, 아크용접기 등 12대, 기타 실습기기는 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의 지원으로 실습장에 설치 올부터는 홍성으로 이동 실습하는 등의 불편함을 개선 교육수강생 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있다.

또 시는 특수용접과정을 매년 개설 기업에 전문 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질 높은 교육을 추진하는 등 시민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