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이웃사랑 캠페인에

삼성디스플레이(대표 김기남)가 18일 아산과 천안, 기흥 캠퍼스에서 임직원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에 올 하반기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가졌다.

2005년 시작된 삼성 디스플레이의 사랑의 달리기는 올해까지 9년 동안 25만명이 참가해 30억원의 성금을 모금했고, 임직원이 달린 거리는 125만㎞로 지구 30바뀌이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11월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와 난방유,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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