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21일 오후 2시 청주문화관


 10회 현대산업디자인대상전 대상 수상작인 권현정.정소라씨의 공예작품 단미’.

권현정.정소라씨의 공예작품 단미가 현대산업디자인대상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충북예총(회장 조철호)1910회 현대산업디자인대상전 입상자를 발표하고, 권현정.정소라(강동대)씨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충북예총은 지난달 제품 및 환경? 시각·공예 분야의 산업디자인을 공모, 102점의 출품작 중 6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2시 입상작 전시가 열리는 청주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공예디자인 권현정·정소라(강동대) 최우수상(충청북도지사상) 제품 및 환경디자인 이명학·박세훈(세명대), 시각디자인 최상아(충북대) 우수상(충북예총회장상 2, 청주시장상 1) 제품 및 환경디자인 홍예원(서원대), 시각디자인 노유호(충북대), 공예디자인 김민소·조희진(강동대) 특별상(충북예총회장상) 제품 및 환경디자인 이명학(세명대), 민윤경·고아라(서원대), 상용진(서원대), 이은정(청주대), 시각디자인 최진솔(충북대), 공예디자인 김기훈·윤도경(강동대)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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