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지원 등 사업 성과

당진시의 쌀 생산량이 단위면적 10a당 전국 최고의 수준인 579㎏이며 벼 재배 총면적은 2만246㏊으로 모두 11만7129t의 쌀을 생산 전국 최고 기록을 달성한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의 경우 올 해 기상 여건이 가지치는 시기부터 낱알이 형성되는 시기까지 잦은 비와 일조시간 감소로 포기수와 유효이삭수가 감소했으나 낱알이 익는 시기에 일조시간이 증가하고 일교차 확대 등 후기 여건이 양호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시는 각종 지원사업으로 맞춤형 비료 지원 29억원, 벼육묘용 상토 지원26억원, 수도작영양제(도복경감제)지원 79억원, 토양개량제(규산)지원 11억원, 키다리병 약제 지원, 1억원 등 모두 146억원을 지원 쌀 생산 증가에 효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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