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당진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허용해 서민경제와 밀접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22~2212일간 시장주변인 행동교앞 사거리에서 설악가든 앞 사거리까지 300여미터 양방향 하위 1개 차로에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키로 했다.

기간에 안내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주차질서 확립과 소통을 확보 80여대의 주차 편의를 제공 주민들이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시와 협조 2열 주차 등 문란행위는 이동조치 요청 경고장 부착 등으로 주차질서를 바로 세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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