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사업은 아스팔트 소파보수 외 2종(보도·경계석, 차선도색)으로, 사업비는 4억2500만원이다. 상당구는 지난 1월 설계와 발주를 마치고, 이달 계약·착공해 연중 시행할 계획이다.

아스팔트 소파보수의 경우 연간단가계약 공사로 시행하면, 도로 시설물 파손에 대한 신속대응이 가능해진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2차사고 우려가 있는 ‘포트홀’ 발생 때 즉시 보수할 수 있어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도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