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을 지낸 김후각 예비후보가 22일 ‘바보가 세상을 바꾸다’를 슬로건으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판기념회와 함께 당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자신이 근무했던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서 500여 지인들의 축하와 환호 속에 진행됐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삶을 정리해 보고 김후각이라는 인간 상품에 대해 진솔하게 알려 행여 잘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잡아 주고 싶은 마음에 자서전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