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기(69·사진) 전 제천시재향군인회장이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제천지회장에 취임했다.

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무공수훈 위상 및 회원 복지향상과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역사를 통해 본 국가안보와 나라사랑 강의를 펼칠 것”이라며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 무공수훈자회 제천지회 조직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육군대학 졸업 후 중령으로 예편, 제천시재향군인회장과 제천시민족통일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동양일보 제천기획위원장, 안보강사 등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제천/장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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