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홍여선 기자 = 당진시는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31일 당진천 분수광장에서 감, 매실, 대추, 자두나무 등 유실수 8000본을 시민들에게 나눠 주는 행사를 갖고 4월 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대호지면 도이리에서 식목 나무심기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4일 나무심기 행사는 ‘1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과 연계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와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시민 스스로가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