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등 7개 부문 호평

아산/서경석 = 아산시가 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평가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하며 자치경영 전국 최고의 도시임을 입증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2014년도 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아산시는 재정운영과 창의 혁신, 행정서비스등 8개 부문에 1차 평가와 문화관광, 보건복지, 창조경제등 7개 부문에 대한 2차 평가등에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같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경영 대상은 1996년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를 민간경영기법으로 종합 평가하기 시작한 이후 19년 동안 전국 자치단체의 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시상으로 자치단체의 경쟁력과 건전 재정등을 이끌어 왔고, 시상식은 24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성장과실이 골고루 돌아가는 행복한 성장 정책과 더불어 안전하고 살맛 나는 사람중심 복된 삶 터를 가꿔온 성과이며, 앞으로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복자치 모델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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