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창립총회를 열고 위원장을 선출한 노조는 지난 22일 출범식을 갖고 건전한 노동문화 창출과 공직사회를 개혁을 다짐했다.
손필성 노조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힘 있고 사랑받는 합리적인 노동조합을 만들어 최선의 성과로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5년 출범했던 태안군공무원직장협의회는 같은 날 해산공고와 함께 10년만에 해산했다.
<태안/장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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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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