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식재산센터와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충청대에 이어 29일 11시 건국대, 청암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지식재산센터와 건국대 윤명한 교수팀은 지역중소기업인 금은스틸(주)에게 도로안전시설물의 디자인을 개발해 주고, 청암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디자인출원 등 지재권을 권리화 하는 부분을 지원하기로 했다. 
 
 청주상의 정지문 충북지식재산센터장은“이번 협약까지 총 8개 도내 기업이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특허법률사무소와의 협업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