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요가 수료식이 24일 청원군 농업기술센터 대청호실에서 열렸다.

센터는 지난 4월 15일∼6월 24일까지 20회에 걸쳐 수강생 20명에게 요가 기본과 다양한 자세 등을 가르쳐 일부가 오십견 등을 극복하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이날 수강생 20명은 모두 수료증을 받았으며 교육생들은 그동안 배운 내용들을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전달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앞장서기로 했다.

수료생 대표 김창예씨는 “건강도 챙기고 유익한 정보도 배울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꾸준히 연마해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청원/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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