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대학생 36명 봉사활동

재단법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이상정)은 전국 17개 대학의 한국농촌건축학회 소속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당진서는 이왕기(목원대)교수팀 36명이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일명 희망 가()꾸기 사업으로 농어촌 취약계층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이며 7일부터 15일까지 당진서는 5가정을 선정 한국마사회특별적립금을 통해 비용을 부담 부엌 화장실 지붕 수리 도배장판을 교체해 주고 있다.
특히 당진지역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연예인 봉사단(단장 유현상)단원 16명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집수리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마지막 날인 11일 저녁에는 소들공원(합덕읍)야외공연장에서 마을 주민들을 초대 여름 밤의 재능기부 마을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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