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소재 중소기업체 관계자들이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특허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4일 오후 3시 청주상의 회의실에서 (사)충북사회적경제센터(상임대표 윤병선), 법무법인 명장(한유신 변리사), 온리특허법률사무소(이성구 변리사)와 ‘신지식창조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공동발굴과 지식재산 연계지원 △지원사업 설명회 및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가 풀 공동운영 △역량기업 육성을 위한 전략 컨설팅 제공 △신지식 기업창출을 위한 연계지원 프로그램 공동개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실천 나눔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선 괴산군 소재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괴산군 맞춤형 이동특허 순회상담을 실시했다. 20개 업체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순회상담은 지재권 관련 전문가(변리사)들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 다음 순회상담은 8월 14일 보은군에서 실시한다. <조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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