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가이더 팀, 상금 500만원 획득

▲ 관광빅데이터 분석대회서 대상을 수상한 베스트가이더팀 모습.

호서대(총장 강일구) 응용통계학과 ‘베스트가이더’팀이 최근 열린 ‘관광 빅데이터 분석대회’에서 대상(전국 1위)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548개 팀, 모두 1119명이 참여했다. 1차 예선을 거쳐 10팀이 본선에 진출해 2차 최종 본선에서 각 팀의 예측 모델 개발과정과 마케팅 계획수립방안의 공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고, 호서대 응용통계학과팀이 명문대학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며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고 대상 상금으로 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관광관련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산업의 핵심 연구개발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주제를 개발하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숨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아산/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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