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입점 판매 협의도 진행ㅁ보은군은 10월 중순 대추 수확기를 앞두고 전국민이 보은 명품 대추를 맛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군은 보은에서 자란 대추를 알리기 위한 군수 서한문을 전국 대기업, 백화점,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180여 개소에 발송했다.

또, 내달 17일부터 개최되는 ‘2014 보은대추축제’ 홍보 팜플렛을 동봉했다.

더불어, 정상혁 보은군수는 17일 장교순 현대백화점충청점장을 만나 보은 대추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홍보하며 보은대추의 입점과 생대추 판매방법을 협의한다.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로 꾸며진 2014 보은대추축제로 개최돼 농가소득을 최대한 끌어 올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내달 17일부터 개최되는 2014 보은대추축제에 앞서 보은대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보은 대추의 맛을 전국민에게 홍보하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