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통합출범 100주년 경축기념식’ 행사가 26일 舊)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있었다.

이날 이용우 군수를 비롯 김종필 전 국무총리,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지역인사 등 2600여명이 참석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국가나 지역발전에 혁혁한 공적으로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부여 100년을 빛낸 인물 74명에게 선정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범군민 화합의 상징물인 백제대종 건립 기공식과 천년후손들의 미래보물유산인 2014 부여 타임캡슐 설치식도 가졌다. 사진공모전과 대한민국 사비서화예술대전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도 함께 개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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