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서장 이광숙)는 24시간 영업을 실시하는 옥천지역 전 편의점에 대해 29일부터 2주간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야간시간대 1인(여성)근무 편의점 등에 대해 취약시간대 무 통화 긴급신고 시스템 활용 방법, 경비업체 가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향후 야간 취약시간대 방범순찰에 적극 활용해 지역 강•절도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기로 했다.
이광숙 옥천경찰서장은 "이번 방범 정밀진단을 통해 24시간 편의점 중 CCTV 미설치업소, 사설 경비업체 미가입 업소 등에 대해 방범시설 설치를 요청하고 경찰에서 운영중인 무통화긴급신고 시스템에 대해 활용 방범 등을 자세히 설명, 지역 치안질서 확립에 기여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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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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