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성화 정책으로 성장하는 옥천 건설"

 

“민선 6기,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경제활성화 정책을 최우선으로 삼고, 신성장동력 산업을 적극 육성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옥천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노력하겠다“

취임 100일을 맞는 김영만(사진) 옥천군수는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의 염원과 소망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5만여 군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열 것을 약속했다.

김 군수는 민선5기 주민과 함께 만드는 옥천에 이어 민선6기에는 10만 자족도시 실현, 풍요로운 옥천 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그는 군의 현안사업으로 대한민국 힐링1번지 조성사업을 위한 휴-forest사업, 의료기기밸리사업을 완성하기 위한 제2의료기기산업단지조성을 통한 자립형 경제구조 실현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 군북 대정리 마을 농어촌하수도 정비사업외 2건 16억원, 청성면 망월 소하천 정비사업 6억5천만원, 재해위험지구(청산면 예곡리) 정비사업외 2건 43억원을 확보하는 하는 등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이밖에 전국의 많은 문학인과 내방객들이 문향의 고장 옥천을 찾아 정지용 시인의 시세계와 문학적 공감대 형성으로 성공적인 제27회 지용제를 치러 문학축제로서의 자리매김을 공고히 했다.

특히, 새로운 행정수요와 행정환경변화에 효율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6일 민선6기 공무원 조직개편과 인사로 역동적인 군정시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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