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국 금산경찰서장 취임 100일 맞아 포부 밝혀

손종국(사진) 금산경찰서장이 취임 후 지역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직원에게는 열심히 일하는 근무분위기 조성과 동기부여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 동안 경찰과 주민의 소통확대를 위해 금산의 지역실정을 반영한 ‘마중순찰제’를 실시하고 중부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림폴’ 운영을 활성화하는 등 끊임없이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에 주력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금산지역 최대 행사인 금산인삼축제를 큰 사건사고 없이 무난히 치러내는 능력을 보여줬다.

이 같은 손 서장의 광폭행보에 대해 지역에서는 취임사에서 밝혔던 ‘안전 금산 만들기’를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손 서장은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으로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끌어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나가겠다”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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