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충주사과 전국 목회자축구대회가 충주시 목회자축구선교단(단장 김진철) 주관으로 27일 탄금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목회자 축구선교단 32개팀에서 7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대중적 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사랑과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매년 참가팀이 증가해 명실상부한 스포츠 선교의 모범이 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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