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사랑의 가래떡-데이 행사로 마련된 오색 가래떡을 시식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충북농협은 10~11일 양일간 NH농협은행충북영업부와 충북유통에서 ‘사랑의 가래떡-데이(Day)’ 행사를 갖고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청원생명쌀로 만든 오색 가래떡을 나눠주며 충북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고 고객들에게 막대과자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주고받아 쌀 소비도 늘리고 농업인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임형수 충북농협본부장은 “충북농협은 충북쌀 소비확대 및 홍보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1월 11일이 되면 정기적으로 ‘가래떡-데이’ 행사를 실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백설기데이, 삼겹살데이, 오이데이, 구구데이, 애플데이 등 각종 ‘날짜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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