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 대호지면과 농협은 지역혁신추진단(위원장 김동진)을 지역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구성 충남도가 추진하는 3농혁신 지역혁신모델 시범 예비사업자에 공모 선정되어 지역경제에 탄력을 받게됐다.

충남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 모델 구축 시범 사업은 농촌지역발전의 주요 자원과 역량을 갖춘 지역농협이 혁신주체로 참여해 행정과 함께 지역혁신모델을 발굴 추진토록 충남도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도내 8개 농협을 예비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

지역혁신추진단은 도가 추진하는 공모사업 3개유형 지역종합 공동체 유통선도 등에서 공동체 혁신유형에 선정되어 2015년 관련 사업 컨설팅 교육역량강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내실화 체계화로 최종 시범사업자로 선정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또한 최종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면 지역특성을 살려 김치담기 체험장 귀농귀촌지원센터 및 체험장 로컬푸드매장 농산물유통센터 농작업 대행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201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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