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청소년 수련관 전경.

(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호서대(총장 강일구)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의 위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은 2012년 천안시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구 천안시경찰서자리에 설립된 청소년 교육문화시설로 설립이후 3년간 호서대가 위탁운영을 해왔다.

호서대는 수련관 운영 능력과 실적이 인정되어 3년간 위탁기관으로 재선정 됐다.

수련관은 청소년자원봉사단과 청소년기자단 등 자치참여활동, 창의적체험활동, 고3수능이후프로그램 등 학교연계사업,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댄스경연대회 등 청소년역량개발, 기타 청소년 대상 교육문화복지프로그램 등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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