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괴산군 지역 내 5개 후원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괴산=동양일보 서관석 기자)9~10월에 개최 예정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10일 지역 내 5개 후원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괴산잡곡농산·서울축산·연우회영농조합법인·대원농산은 각각 500만원, 한백은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조직위원회와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http://www.2015organic-expo.kr) 등을 통해 후원사업으로 자발적인 후원금품을 받고 있다.

군과 조직위는 국제행사의 위상과 취지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후원 행사를 홍보하고 최고 금액 후원업체에는 일정 수익사업과 입장권 판매 대행권을 줄 예정이다.

또 엑스포 공식 후원사 명칭과 표상물(상징마크·캐릭터·로고) 사용권, 기업 홍보 부스 일부 무료 제공과 배너광고, 후원 관계자 행사장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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