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 고대면 새마을지도협의회(회장 신현삼) 부녀회(회장 김옥경)가 어려운 이웃 36가정에 떡국 떡(4㎏) 김 1박스를 전달한데 이어 13일 당진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곽두용)가 좀도리회원 77명이 모은 백미 1400㎏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합덕읍에 전달했다.

또 16일 고대면 전담의용소방대(남자대장 김남철 여자대장 인민자)도 18가정에 떡국 3㎏과 김 1박스를 전해 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음식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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