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 설악추어탕(대표 임선례)이 24일 교현2동 주민센터에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들에게 전해 달라며 무료 식사권 30매를 기탁했다.

설악추어탕은 지난 2011년부터 후원금 전달과 무료식사권 기탁 등 이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임선례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나게 드시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돌아보며 따뜻한 교현2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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