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금강생태과학체험장 운영

(금산=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 금강생태과학체험장이 봄 날개를 달고 어린이 생태과학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나선다.

일상 프로그램(월요일과 공휴일 제외)으로 태양광 선풍기 만들기, 풍력 발전기 만들기, 풍력 자동차 만들기, 날아라 비행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나무 자석 만들기, 나무 피리 만들기, 자연물 액자 만들기, 비누클레이, 풍선아트, 책갈피 만들기 등의 자연환경 친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에 수요자의 요청에 따라 비행기 조종교실, 습지탐사, 생활과학교실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 개설도 가능하다.

금강생태과학체험장은 2014년 12월 금산군 최초로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았다.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기존 프로그램은 물론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도입,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3월부터 운영되는 매월 정기프로그램은 금산 관내에 있는 꾸러기 어린이집, 마전 어린이집, 원 어린이집, 예람몬테소리 어린이집, 예쁜 어린이집, 자연 어린이집, 죽당 어린이집, 착한 어린이집, 추부 어린이집, 하얀 어린이집 등의 참여 예약이 이미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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