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경찰서는 수사과장과 외사관들을 강사로 편성, 금왕읍 목우촌에서 중국교포 등 외국인 근로자 50명 대상으로 범죄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범죄 피해사례 소개와 흉기사용 범죄에 대한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외국인과 고용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눈높이 범죄예방 교육으로 공감치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경찰서는 지난 2011년부터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과 외국인자율방범대를 운영하고 치안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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