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자 정부인사로 승진 발령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 차선세(58·사진) 지원기획과장이 정부 인사에 따라 5일 도농기원 기술지원국장으로 승진했다.

차 국장은 1979년 3월 괴산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로 공직에 입문한 뒤 생활기술팀장, 기술보급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월 27일 도 인사에서 국장 직무대리에 임용된데 이어 이번에 국가직으로 전환됐다. 청주농고와 방송통신대를 졸업했으며, 가족은 부인 김혜경(55)씨와 1남1녀.

후임 지원기획과장은 한병수 지도기획팀장이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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